[아유경제_재개발] 목2동 232 일대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눈앞’

입력 2024년08월28일 11시19분 정윤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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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6일부터 내달 20일까지 공람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양천구 목2동 232 일대 재개발사업이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공람을 진행한다.

유관 업계에 따르면 양천구는 지난 16일 목2동 232 일대 재개발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5조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라 공람한다고 이를 고시했다.

공람은 이달 16일부터 다음 달(9월) 20일까지 양천구청 6층 도시계획과에서 진행하며 의견이 있는 자는 기간 내 서면으로 공람 장소에 제출하면 된다.

이 사업은 양천구 목동중앙본로18가길 16(목2동) 일대 2만2315㎡를 대상으로 지상 22층 규모의 공동주택 58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 486가구(임대 75가구 포함) ▲60~85㎡ 100가구(임대 16가구 포함)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9호선 염창역이 도보 15분 거리에 있고 교육시설로는 정목초, 영도초, 양화초, 등마초, 신목중, 양동중, 영일고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용왕산, 용왕산근린공원, 달마을공원, 목동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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