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_재개발] 응암동 755 일대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위한 ‘설명’

입력 2024년09월06일 11시34분 정윤섭 기자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이달 5일부터 내달 4일까지 공람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은평구 응암동 755 일대(다래마을) 재개발사업이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공람에 나섰다.

지난 5일 은평구는 응암동 755 일대 재개발의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5조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라 공람한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달 5일부터 다음 달(10월) 4일까지 은평구 주택과에서 공람을 진행한다. 의견이 있는 자는 기간 내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 사업은 은평구 가좌로7가길 21(응암동) 일대 5만6916㎡를 대상으로 지상 35층 이하 규모의 공동주택 1462가구(임대 330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40㎡ 이하 202가구 ▲40~60㎡ 이하 672가구 ▲60~85㎡ 이하 538가구 ▲85㎡ 초과 50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국민주택규모 건설에 따라 282가구(분양 161가구ㆍ임대 121가구)가 증가했다.

한편, 이곳은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증산역이 도보 20분 거리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충암초, 연가초, 명지초, 연희중. 충암고, 명지고, 명지전문대학, 명지대 인문캠퍼스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더불어 주변에 백련산, 백련산근린공원, 불광천 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정윤섭 기자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

김진원 기자
정윤섭 기자
조명의 기자
조명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