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_재건축] 삼성동1구역 재건축, 사업시행계획 승인 ‘획득’

입력 2024년09월20일 10시47분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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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대전광역시 삼성동1구역 재건축사업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득했다.

최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동구는 이달 11일 삼성동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덕희ㆍ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제1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10조에 따라 인가하고, 동법 제50조제9항 규정에 의거 이를 고시했다.

이 사업은 대전 동구 우암로85번길 23(삼성동) 일원 4만9189.3㎡를 대상으로 조합이 이곳에 건폐율 17.3%, 용적률 268384%를 적용한 공동주택 8개동 72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46가구 ▲74A㎡ 90가구 ▲74B㎡ 33가구 ▲84A㎡ 308가구 ▲84B㎡ 152가구 ▲102㎡ 89가구 ▲114㎡ 1가구 ▲133㎡ 3가구 등이다.

이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대전역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으로 교육시설로는 대전선화초등학교, 한밭중학교, 보문중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NC백화점, 노브랜드 등이 있어 좋은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삼성동1구역은 2019년 11월 조합설립인가를 득한 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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