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_재건축] 개포현대4차 소규모재건축, 조합 설립 ‘가시권’

입력 2024년08월06일 11시53분 정윤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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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공람



[아유경제=정윤섭 기자]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4차아파트(이하 개포현대4차)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조합 설립을 향한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있다.

이달 2일 강남구는 개포현대4차 소규모재건축사업이 신청한 조합설립인가에 대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재23조제9항에 따라 공람한다고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달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강남구 재건축사업과 또는 개포3동주민센터에서 공람을 진행하며, 의견이 있는 자는 기간 내 서면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 사업은 강남구 개포로110길 21(일원동) 일대 6734㎡를 대상으로 하며 착수 및 준공 예정시기는 미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3호선 대청역과 수인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이 도보권에 있어 더블 역세권 역할이 가능하며 교육시설로는 일원초, 영희초, 중동중, 개원중, 중동고 등이 있다. 더불어 주변에 늘푸른공원, 대진공원, 마루공원, 삼성서울병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의료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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